군포시노인복지관은 휴관 기관 중에도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 목요일에는 코로나-19기간에도 끼니를 거르시지 않도록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재가복지사업 대상 어르신

 180여 가구에 조리식 및 도시락을 포장⋅배달하고 있습니다.

매 월 마지막 주 일요일 산본교회에서 함께 해주셨던 제철 과일나눔 또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이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 금요일에는 언제든지 어르신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복지관 전 층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로식당, 도시락 배달, 실외청소 등 군포시 어르신들을 위해 곳곳에서 귀중한 시간과 손길을 내어주신 군포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휴관 시에도 복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개관 후에도 건강하게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극복하길 바랍니다!

(문화건강과 김미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