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21. 09. 16. (목)  

○장소 : 군포시노인복지관

○내용 : 

경기도청 문정희 복지국장은 지난 9월 16일(목) 노인복지 여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으로 코로나19 방역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방문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였으며 복지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라운딩하며 복지관 회원이 복지관을 이용할 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한 시설물과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감염병 예방 인증제, 다양하게 진행되는 여가프로그램실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후에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윤호종 관장의 '군포시노인복지관 코로나19 비상운영 현황보고'와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관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상운영으로 긴급돌봄체계를 유지하고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경기도청 문정희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최전방에 우리 사회복지인도 있습니다. 의료진이 생명을 살린다면 사회복지인은 삶을 살려야 할 것입니다.’라는 윤호종 관장의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어려운 시기에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어 감사하다.”고 전하였으며 윤호종 관장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돌봄이 필요한 복지관 회원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역복지과 백진주 사회복지사)